전 축구 선수 이동국 딸 재시가 어엿한 모델로서의 자태를 뽐냈다.
8일 오전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말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재시는 전체적으로 블랙 톤에 가깝에 코디를 맞추고 있으며 안에 걸친 짧은 아우터는 흰색과 검은색이 교차된 체크를, 들고 있는 미니 백은 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밋밋하지 않으나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델 티 팍팍 난다", "패션 위크 시즌은 스트릿 패션이 관건", "스트릿 패션으로 따로 계정을 파주면 좋겠다", "타고난 모델 같다" 등 재시를 향한 칭찬을 쉬지 않고 있다.
한편 재시는 제1회 패션뮤즈 선발 대회를 통해 피날레를 장식했으며 해당 대회의 뮤즈로 선정, 22FW 공식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모델로서의 커리어를 쌓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재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