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명세빈이 디저트를 즐기는 우아한 근황을 전했다.
8일, 명세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명세빈이 디저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유명한 도너츠부터 과일, 차 등 식탁을 가득채우고 있다. 비주얼만으로도 우아함이 가득한 모습.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명세빈의 근황이 팬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명세빈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2008년에 이혼한 것을 언급했다. 명세빈은 “(부모님집에서 분가해) 혼자 산지 한 4~5년 됐다”면서 다시 인연을 만나고 싶은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들죠. 겨울에 그 얘기를 하니까 갑자기. 점점 갈수록 만나는게 쉽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냉동난자에 대해 언급한 그는 "냉동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착상도 되어야 해서 그게 좀 복잡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허영만은 “처음 들었다. 남자만 되는 줄 알았다. 나도 해 놓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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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