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폭풍성장한 딸을 자랑했다.
김민은 8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at happened to my two little girls?!”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귀여운 반려견을 안고 있는 김민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려견도 딸도 폭풍성장한 현재다.
특히 김민의 딸 유나는 올해 16살이 됐다. 한국으로 치면 중학교 3학년 나이인데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미스코리아 포즈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살답지 않은 성숙한 자태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민은 2006년 하버드 MBA 출신의 전 영화감독이자 현 사업가 이지호와 미국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16살 딸 유나는 지난해 글렌브룩스 토론 대회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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