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스크가 얼굴을 잡아먹을 지경..원조 '단발좌' 미모폭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08 20: 29

배우 고준희가 마스크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8일, 고준희가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거의 한 달만에 SNS를 개제한 고준희는 "오랜만에 생존신고"라고 말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한 것.  고준희는 원조 '단발병 유발좌'라는 별명이 있는 만큼 여전히 단발 헤어스타일을 유지 중이며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준희는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우아한 매력을 발산,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또 한 번 가늠케 한다.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고준희는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고현정의 여동생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에는 SBS '추적자', '야왕', MBC '그녀는 예뻤다’, JTBC ‘언터처블’, OCN ‘빙의’, 영화 '결혼전야', '레드카펫', '나의 절친 악당들'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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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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