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의 제왕’ 소유진의 어머니 이성애씨가 건강달인으로 출연했다.
8일 전파를 탄 TV조선 '엄지의 제왕’에서는 소유진이 어머니와 함께 등장했다.
통증을 잡기 위해서는 트리거 포인트를 잡아야 한다고. 무릎 건강이 좋다는 소유진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소유진의 어머니는 이성애씨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운동을 한다고.
20년 째 목표 몸무게인 55kg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는 이성애는 “2년 가까이 건강주스를 마시고 있다. 배가 쏙 들어간 거를 느낀다. 그래서 꾸준히 아침으로 해서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두 딸과 엄마의 집을 방문한 소유진은 “엄마 채식한다고 고기 좀 드시라고해서 갖고 왔다”라며 고기를 건넸다. 이성애는 “이런 사위 없다”라며 백종원을 칭찬했다. 이성애는 보리, 팥, 강황을 넣어서 밥을 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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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지의 제왕'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