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아내가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오후 개리의 아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전시 보러 많이 다니시죠??! 저는 이번에 The Color Spot : 꿈 속의 자연 전시회 다녀왔어요. 다채로운 컬러들을 이용한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였는데요 꿈속의 자연에서 꿈을 찾아가는 모습들은 감각적이고 따뜻하게 풀어냈어요~ 아이들과 함께 봐도 너무 좋을거같아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전시를 즐기는 개리 아내의 모습.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개리 아내의 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또한 개리는 아들 하오와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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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세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