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최정원, 바비킴에 극찬 "이런 목소리를 코앞에서 듣다니" [Oh!쎈 리뷰]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3.08 23: 56

'화요일은 밤이 좋아'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가수 바비킴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8일 오후 방영된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는 대결 무대로 '고막 대장 특집'에 바비 킴, 임정희, 최정원이 등장해 모든 패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특히 각자 '마스터피스'라 불리는 히트 곡, 명무대가 있는 이들의 등장 씬은 입이 떡 벌어졌다.
바비 킴은 대결 곡으로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를 불렀다. 그의 독보적인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저음이 심금을 울렸다. 이에 최정원은 "한우 안 받아도 된다. 팬심으로 저런 목소리를 앞에서 듣다니"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최정원은 "저희 공연장도 이래요. 바로 앞에서 듣는 것 같아요"라면서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정원은 자신의 뮤지컬을 홍보하려고 해 흐뭇함에 젖어있던 바비킴을 놀라게 만들며 웃음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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