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8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 하트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어디론가 외출 중인 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려한 패턴이 수놓아진 스웨터에 청바지, 핑크색 크로스백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릎 부분이 찢어진 청바지로 힙한 패션을 뽐낸 별은 바지가 헐렁할 정도로 가녀린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하하에 이어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위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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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