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딸, 대리석 바닥에 엎어져 '오열'.."속상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9 08: 53

배우 한지혜가 육아일상을 공유했다.
8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물겨운 기기연습"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기는 연습에 한창인 한지혜의 딸 윤슬이의 모습이 담겼다. 간식을 활용해 윤슬이가 앞으로 기어갈수 있도록 훈련을 하는 것.

특히 윤슬이는 간식을 먹기 위해 앞으로 기어가다가 서러운 듯 바닥에 엎어져 오열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끝내 간식 앞까지 기어오는 데 성공한 윤슬이의 모습과 함께 "열심히 했으니까 떡뻥. 한입씩 사이좋게 먹네"라고 흐뭇해 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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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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