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이 코로나19 자가키트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8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키트 사러 다녀올게요!"라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자가키트 검사를 진행했음을 알렸다.
검사 결과, 자가키트에는 양성을 뜻하는 두 줄이 선명하게 나와있어 눈길을 끈다. 이후 이아영은 이비인후과 방문 사진과 함께 "기침은 없고 입맛은 있고"라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이어 "열이 오르락내리락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무물 모두 답변 못드려서 죄송해요. 방금 대기가 어마무시했던 pcr 검사 잘 받았구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정이면 이번주 촬영도 못하게 될듯.. 오랜만의 맥심 기대했는데. 너무 아쉽지만 모두 건강이 최고인거 아시죠? 다들 힘든 요 시기 건강 잘 챙기셔요"라고 밝혔다.
특히 이아영은 감기, 코로나바이러스, 독감 증상의 차이를 적어둔 글을 공유하며 "밤새 찾아본사람 저요.."라고 pcr 결과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1'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추성연과 동거 후 최종선택까지 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실제 연인으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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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아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