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코로나19 완치…오늘(9일) 격리해제 [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3.09 10: 18

세븐틴 호시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9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 멤버 호시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격리 해제됐다"고 공지했다.
플레디스 측은 "호시는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시는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를 받았다. 당시 플레디스 측은 "기침, 인후통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후 에스쿱스, 도겸, 승관, 디에잇, 조슈아, 준 등이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7일 예정된 스페셜 라이브 미팅 이벤트 일정을 연기했다.
이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호시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호시는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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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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