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임신 중 일상을 공유했다.
8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달까지 레츠 기릿~~"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레깅스에 크롭티를 입은 채 서 있는 정선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볼록 튀어나온 자신의 배를 소중하게 감싸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정선아는 임신 8개월차의 몸으로 점프하는 사진을 추가로 게재해 유쾌한 에너지를 뽐내기도 했다. 배가 훤히 드러나는 과감한 패션이 돋보인다.
한편 정선아는 지난해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어 올해 1월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사실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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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선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