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김성령, 관리 잘 된 날씬한 몸매…건강미 뿜뿜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09 10: 43

배우 김성령(56)이 50대 중반의 중년미를 뽐냈다. 
김성령은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김성령은 “촬영 마치고 이렇게 할 걸 그랬나…세트 뒤에서 다시 함”이라고 적었다.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군살 없는 몸매가 돋보인다.

김성령은 이날 첫방송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킬힐’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킬힐’(극본 신광호 이춘우, 감독 노도철)은 홈쇼핑에서 벌어지는 세 여자의 끝없는 욕망과 처절한 사투를 담았다. 성공과 질투에 눈 먼 세 여자들의 전쟁 드라마를 표방한다.
이 작품에서 김성령은 홈쇼핑 쇼호스트 옥선 역을 맡았다. 쇼호스트 역을 어떻게 그려낼지 주목된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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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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