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tvN 드라마 ‘킬힐’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작품 홍보여신으로 변신했다.
9일 오전, 소속사인 아이오케이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킬힐’ 첫 방송일에 맞추어 김하늘 배우의 본방사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하늘은 “드디어 오늘 밤 tvN 드라마 킬힐이 첫 방송됩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깔끔한 단발머리로 세련된 비주얼을 선보인 김하늘은 킬힐 홍보에 박차를 가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오는 3월 10일, 인기 웹예능인 재재의 ‘문명특급’에도 출연을 예고해 두 사람의 신선한 예능 조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하늘은 ‘킬힐’에서 강렬하고 매혹적인 욕망을 가진 쇼호스트 ‘우현’ 으로 분해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카리스마의 인물로 변신한다.tvN 드라마 ‘킬힐’은 오늘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