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지현, 남매 차별 논란? 꼭 껴안고 애정 듬뿍 “너희가 엄마를 살게 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9 13: 03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두 자녀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금쪽같은 내 새꾸들♥ 너희가 엄마를 살게 하고 엄마는 너희를 위해 산다♥♥♥♥ 주님의 선물. 주님의 상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딸, 아들을 각각 안고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지현을 쏙 빼닮은 두 남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지현은 최근 방송을 통해 남매를 차별한다는 지적을 받은 바. 이를 해명이라도 하는 듯 두 남매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든다.
한편 이지현은 최근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해 딸 서윤과 ADHD를 겪는 아들 우경의 일상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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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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