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9일 혜림은 아들 시우의 이름으로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요♥"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혜림의 아들 시우의 모습이 담겼다. 혜림은 속싸개에 싸인 채 곤히 잠든 시우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아들을 향한 애정어린 눈빛을 보내는 혜림의 모습에서 넘치는 모성애가 느껴진다. 이를 본 신민철은 "내 사랑 내 아들♥♥♥"이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했다.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갓파더'에 출연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2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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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