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양미라가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다들 투표하셨죠?”라고 적었다.
이어 양미라는 “(아들) 서호도 파이팅 외치고 왔어요”라고 덧붙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20대 대선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꾸안꾸' 패션에 신경썼음을 알 수 있다.
이날 오후 3시를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은 67.3%(선관위 기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투표 공식 종료 시각인 오후 7시 30분 이후 투표함을 개표소로 이송하는 만큼 전국 251개 개표소 중 일부에서는 오후 8시 10분께 개표가 시작될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일반인과 결혼한 양미라는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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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