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김영희, 입덧 끝나더니 엄청난 먹성 “나도 모르게 2인분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09 15: 01

개그우먼 김영희가 입덧이 끝난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도 모르게 2인분을.. 승열퓨 있다 저녁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고등어구이와 다양한 밑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주문해 점심 식사를 챙기는 모습이다.

최근 입덧이 끝난 것 같다며 좋아진 컨디션을 전한 김영희는 2인분의 도시락을 구매하는 어마어마한 먹성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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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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