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다음날 받은 아들의 문자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시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감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시아는 아들 준우 군과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지난 8일 저녁 11시께 아들에게 “사랑해 아들”이라고 보냈다.
이후 정시아의 아들 준우 군은 9일 오전 9시에 “저도 사랑해요”라고 답을 보냈다. 10시간 이상 걸린 답장에도 정시아는 “감사”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