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예능 ‘돌싱글즈2’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다은이 재혼을 앞두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워낙 털털한 스타일이라 가방 속을 조금 더럽게 쓰기도 하고 가끔 가방 속에서 립스틱이나 틴트 뚜껑이 열려 가방 속이 초토화 되기도 하는데 명품백은 특히 한두 푼 하는 게 아니라 그럴 때마다 가슴이 아팠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핑크색 니트와 연한 바지를 입고 봄처럼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촬영해주는 이가 윤남기인 듯 이다은은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다은은 자신이 사용 중인 고가의 명품백을 옆에 놓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다은, 윤남기 커플은 마지막 스페셜 방송을 통해 재혼 예정이라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재혼 준비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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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