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이혼' 이상아, 재혼설 차단…커플룩까지 했는데 "내 남자 아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09 17: 14

배우 이상아가 의혹을 사전에 차단했다.
이상아는 9일 자신의 SNS에 “제부가 놀린다. 누나 키 닿냐며. 켁 진짜 안 닿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상아는 한 남성과 차를 타려고 한다. 두 사람은 장난을 치고 있고, 이상아는 트렁크를 닫으려 까치발에 손까지 뻗었지만 닿지 않았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는 “누가 보면 연인인 줄”이라며 “어쩌다 커플룩. 내 남자 아님. 동생 남자. 오해 금지”라고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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