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볼륨감까지 다 가졌네..원조 '베이글' 미녀 납시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3.10 04: 25

배우 송혜교가  원조 베이글(얼굴은 귀여운데 몸매는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불혹이라곤 믿기 힘든 미모다. 
9일, 송혜교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한 브랜드 광고 촬영 모습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고혹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송혜교는 은근한 노출로 숨겨뒀던 볼륨감까지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1년간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역사적인 기념일 때마다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후원하며 지금까지 30곳에 기증해 왔다. 이번 삼일절에도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샌프란시스코편' 안내서 1만부를 샌프란시스코한국교육원에 기증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송혜교는 대한적십자사에 강원‧경북 지역 산불피해자들의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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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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