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투표 독려 영상을 올렸다.
9일 오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하마터면 투표 놓칠 뻔 했어요, 겨우. 하마터면 투표 놓칠 뻔 했습니다. 겨우,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에휴"라며 다급했던 심경을 전했다. 이어 함소원은 게시글에 해시태그를 달아 "투표", "투표참여꼭"이라고 적으며 다시 한 번 투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날 한 명이라도 투표 참여 했다는 인증 참 좋다", "투표는 정말 중요하다. 꼭 참여해야" 등 함소원의 의견에 동조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 후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