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레저가 첫 단독 콘서트 스포일러를 대방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M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직진 (JIKJIN)’으로 컴백한 트레저가 출연했다.
트레저는 오는 4월 9일, 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콘서트를 꼭 와야하는 이유를 묻자 “신인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콘서트는 지금 밖에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특별한 커버 무대가 있다. 안무가 추가된 수록곡 무대도 있다”고 밝혔고, “앵콜 곡이 많이 준비돼 있다. 앵콜은 2부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