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현숙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9일, 김현숙이 개인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정갈한 한상차림을 완성한 모습.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 특히 아들과 함께 운동에 나간 듯 킥보드 연습을 하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귀여움을 안긴다.
육아하랴, 일하랴, 밥 챙기랴, 몸이 10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지만 슈퍼맘다운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일상이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만에 이혼 후 아들 하민을 홀로 키우고 있다.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김현숙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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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