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우혜림이 임신 전 몸무게와 만삭의 몸무게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영된 KBS2TV 예능 '갓파더'에서는 출산 직전 마지막 진찰을 하는 우혜림과 우혜림을 거들러 간 강주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철은 대회 때문에 함께 하지 못해 강주은이 우혜림의 엄마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진찰 전, 우혜림은 체중을 쟀다. 우혜림은 체중계에 올라서서 숫자가 68kg으로 증가하자 약간 당황한 티를 냈다. 이에 강주은은 “옷 무게가 5kg이지?”라며 센스 넘치게 받았다. 우혜림은 “임신 전에 48kg이었는데”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보이자 강주은은 “혜림, 나는 19kg이 쪘어”라면서 우혜림을 달래주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방영된 KBS2TV 예능 '갓파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