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의 애정 넘치는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공주 아가랑 오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데이트 중 다정하게 커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최준희는 자신을 ‘공주 아가’라고 칭하며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시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준희는 최근 44kg을 감량해 크게 화제가 됐다. 또한 배우 이유비 등이 소속된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