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리지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안니용~”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리지는 인어공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자신의 사진이 아닌 인어공주 사진을 남겼고, “내 인생 안니용(안녕)”이라는 의미심장한 글도 더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도앧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 1500만 원을 선고 받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지는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