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정선아를 만났다.
김지우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너의 뱃속은 딱딱이. 나의 뱃속은 체지방. 임산부가 복근 있는 사람 첨 본다. 너 최고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우는 임신 8개월인 정선아와 한 식당 앞에서 배에 손을 올리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정선아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에 크롭티를 입고 점프하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고, 정선아는 지난해 10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정선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