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사오리, 자가진단 선명한 두 줄 "아직도 어지럽고 열 나"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10 07: 59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사오리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사오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일간 누워있었다. 내가 지금까지 키웠던 체력을 다 뺏어간 코로나. 최선을 다해 다시 체력 올려볼게요. 할 수 있다. 다들 많이 힘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사오리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었다. 사오리는 “아플 때는 음성이고, 해제되도 양성이고. 아직도 어지럽고 열이 난다. 다들 몸 안 좋으면 PCR 받으시길”이라고 말했다.

사오리 인스타그램

게재한 글로 미뤄봤을 때 사오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했다가 격리 해제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아직도 어지럽고 열이 난다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사오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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