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베이 감독 '앰뷸런스', 극강의 카타르시스 담은 액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10 08: 20

'트랜스포머' 시리즈, '6언더그라운드' 등 전세계를 사로잡은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할리우드 액션 마스터로 손꼽히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앰뷸런스'가 폭발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들은 '앰뷸런스'(감독 마이클 베이,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를 통해 각기 다른 운명적 상황에 마주한 캐릭터들을 연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건 대니 역의 제이크 질렌할과 윌 역을 맡은 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추격을 피해 도주하는 과정 속 끊임없이 부딪히게 되는 두 사람의 대립과 뜨거운 형제애는 중요한 관전 포인트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명품 배우 제이크 질렌할의 캐릭터 변신과 액션도 빠질 수 없다. 여기에 두 형제로 인해 곤경에 빠진 구급 대원 캠 역의 에이사 곤잘레스 역시 매장면 압도적 존재감을 자랑할 예정.
숨막힐 듯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하는 추격과 폭발신이 담긴 스틸 공개로 영화 '앰뷸런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앰뷸런스'는 그간의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에 최적화된 쾌감을 고스란히 담아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좁은 앰뷸런스 안에서 펼쳐지는 총격 시퀀스부터 LA 도심을 가로지르는 추격, 헬기·특수부대·대규모 경찰차 대동까지 압도적 규모감을 자랑하는 액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액션 블록버스터.
매 작품마다 전세계적 흥행에 성공하며 할리우드 흥행 순위 TOP 5에 오른 레전드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의 새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봉준호, 데이빗 핀처 등 세계적인 거장들의 원픽 배우이자 제78회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제이크 질렌할이 범죄의 설계자인 형 대니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현재 할리우드 섭외 0순위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고질라 VS. 콩' '베이비 드라이버'의 에이사 곤잘레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끝으로 LA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숨막히는 카체이싱 액션, CG를 최소화한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폭파신 등 오직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앰뷸런스'의 아드레날린 넘치는 강렬한 액션까지 담겨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4월 6일 국내 극장 개봉.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