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가 주말 부부인 남편 윤승열과 재회했다.
개그우먼 김영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희의 남편 윤승열이 집에 돌아온 모습이 담겨 있다. 윤승열은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하고 가족이 있는 집에 돌아왔고, 두 반려견들은 뛸 듯이 기뻐했다. 이 장면을 남긴 김영희는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며 극적인 재회 장면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김영희는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이자 야구선수 출신인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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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