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방구석1열' 출연…19금 베드신 비하인드 푼다[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10 08: 49

배우 연우진이 '방구석 1열: 확장판'에 출연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대한 얘기를 전한다.
파격적인 캐릭터 변신으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연우진이 11일(금)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방구석 1열: 확장판'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자신의 삶을 바꿔놓은 인생작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우진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에 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베드신을 촬영하면서 있었던 은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캐릭터 변신을 위해 준비한 자신만의 비법 등 개봉을 마친 지금에서야 공개할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연우진이 자신의 인생을 바꾼 작품으로 직접 뽑은 '타인의 삶'과 '색, 계' 두 영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눌 예정. 연우진의 색다른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우진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전국 극장 및 IPT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지난 2018년 5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영화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인문학 토크 프로그램. 지난 2월 18일부터는 '방구석 1열: 확장판'으로 개편되어 영화는 물론 OTT 드라마, 웹툰, 해외 예능 시리즈 등 보다 폭넓은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JTBC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