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나무와 도깨비', 오늘(10일)부터 극장 동시 IPTV서비스 오픈[공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3.10 09: 24

 판타지 영화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가 오늘(10일)부터 IPTV &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서비스를 오픈한다.
'임신한 나무와 도깨비'(감독 김동령 박경태, 제작 웃음과바늘 ㈜시네마 달, 배급 ㈜시네마 달)는 누구보다 죽음을 많이 본 미군 위안부 출신 박인순이 스스로 자신의 복수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저승사자들에 맞서는 판타지 영화.
미군 기지촌 여성 박인순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과감하고 독창적인 형식으로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10일부터 IP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극장을 찾지 못했던 관객들의 안방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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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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