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와 우리은행 경기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됐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12일 오후 6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우리은행의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WKBL은 "우리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엔트리 구성이 어려운 데 따른 결정이다. 연기된 경기 일정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reccos23@osen.co.kr
![[사진] WKBL 제공](https://file.osen.co.kr/article/2022/03/10/202203101000778870_622953a57ea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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