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유하나, 연기공백 11년..이수경이랑 친했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3.10 11: 27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이용규 아내인 배우 유하나가 지인들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알고 보니 배우 이수경과 절친이었다.
유하나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러운 언니 세명과 더 흡입할 수 있었지만 치마가 작아서 차마 넣을 공간이 없었다는 살이 찔때로 찐 나만아는 슬픈이야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는 이수경 등 지인들과 식사 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2010년 영화 ‘육혈포 강도단’ 이후 연기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유하나는 11년의 공백에도 이수경과 여전히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유하나는 살이 많이 쪘다고 했지만 늘씬하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야구 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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