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남편도 있으며서..노제한테 했던 끼부림 장난아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10 11: 06

댄서 아이키가 팬들에게 끼를 부렸다.
아이키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밖은 위험하니까 집에서 놀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침대 이불에 푹 파묻혀 게슴츠레한 눈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전날에는 “나 오늘 바쁘다. 보고 싶다고 투정부리지 말고”라는 터프한 메시지를 남겨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던 바다. 아침에는 팬들을 유혹하는 침대샷을 찍어 올려 다시 한번 팬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에는 엠넷 ‘스우파’에 출연해 댄서 열풍을 이끌었다.
이후에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호감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생애 첫 단독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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