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오랜만에 만난 남편 윤승열과 데이트에 나섰다.
김영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주말부부로 지내는 윤승열과 오랜만에 만나 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점심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며, 윤승열은 현재 2세를 품고 있는 김영희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김영희 또한 윤승열과의 시간이 너무나도 좋은 듯 행복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1년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김영희는 최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태명은 ‘힐튼’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