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한창, 병원 진짜 잘 되나봐.. 점심시간에 쪽잠 “6개월간 하루도 안 쉬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0 13: 44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고단한 일상에 걱정을 표했다.
장영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개월 동안 하루도 안 쉬고 그는 달리고 있다. 리스펙트. 점심시간에 그는 단잠으로 체력 충전을 한다. 너무 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침대에 누워 단잠에 빠진 장영란 남편 한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인병원 개원 후 제대로 쉰 적이 없다고 알려진 한창의 피곤한 얼굴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어 장영란은 “점심시간에 그녀는 온갖 예쁜 척을 해가며 셀카를 찍는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54kg의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전한 장영란은 한층 날렵한 턱선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은 개인한방병원을 개업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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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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