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남편 이장원과 깨볶는 신혼생활을 만끽 중이다.
배다해는 9일 개인 SNS에 “나도 남편따라 입맛 변하는중 ㅎㅎ”이라며 “스토어에서 날아온 오일 개봉해서 샌드윗치 샐러드. (며칠전) #b의주방”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배다해는 아보카도 샐러드와 샌드위치, 오일과 커피로 근사한 한 상을 차려냈다. 남편 이장원과 함께 뉴욕 스타일의 식사를 즐겨 눈길을 끈다. 엘리트 출신 부부다운 고급스러운 한 끼다.
한편 지난 2010년 그룹 바닐라루시로 데뷔한 배다해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자리잡았다. 안테나 소속인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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