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결혼 잘했네! 홍콩 부촌서 ♥남편 사랑 듬뿍 “점심은 남편표 타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3.10 14: 15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은 남편표 타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수정이 점심 식사로 즐기고 있는 먹음직스러운 타코가 담겨 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간 타코와 곁들임 야채가 군침을 돌게 한다.

특히 강수정은 점심 메뉴를 남편이 직접 만들었다고 전하며 남다른 다정함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20년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 리펄스베이로 이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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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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