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10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직 배는 이모양인데 몸무게는 쭉쭉 내려가는중"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체중계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당시 72kg까지 몸무게가 불어났던 최선정은 어느덧 57kg으로 감량에 성공한 모습.
이에 최선정은 "맘먹고 먹으면 75kg 가는거 순식간인 나"라며 "이제 만나지 말자 7아.."라고 간절한 염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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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