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의 놀랄만한 유연성이 감탄을 유발했다.
김지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홈트. 오전 수련. 고요히 침착하게 오늘은 카포타사나에서 뒤꿈치를 잡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지호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으로 요가를 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은 김지호는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을 보였다.
특히 김지호는 유연성 없이는 소화하기 힘든 고난도 동작을 편안하게 소화해냈다. 김지호는 “허벅지의 힘이 몸이 무너지는 것을 잡아주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체력이 조금씩 회복되는 듯 하다.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