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인표와 신애라가 결혼 27주년을 맞았다.
차인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년 동안 아내이자 절친, 멘토이자 동역자, 요리사이자 천사가 되어준 여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995년 결혼 당시 촬영한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웨딩 사진이 담겨 있다.
이어 차인표는 27년이 지난 지금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으며,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애틋하고 다정한 잉꼬부부의 면모를 뽐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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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인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