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은이 크게 발을 다쳤다.
오승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렁이의 비애. 계단이랑 싸우지 마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오승은은 자신의 발목을 공개했다. 오른쪽 발목은 정상적이지만 왼쪽 발목이 크게 부어있다.
오승은은 계단에서 실수를 해 다친 것으로 보인다. 오승은은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이라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한편, 오승은은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