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봄 날씨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씨가 봄이구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내추럴한 점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이다.
손담비는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에도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예비 신부의 행복한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5월 결혼을 앞두고 꾸준히 다이어트 및 운동 중인 손담비는 소멸 직전의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한 후 오는 5월 13일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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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