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직각어깨+일자 복근 드러낸 '세기말 감성' 화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10 19: 54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유빈은 자신의 SNS에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옐로우 톤의 드레스를 입고 직각어깨와 복근을 시원하게 공개한 모습. 
이를 본 팬들은 "김유빈이 돌아왔구나" "피부가 어두워서 더 매력적" "사진은 약간 세기말 감성인뎈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서 'FC 탑걸'의 대체불가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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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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