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예린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백예린은 자신의 SNS에 “Lemaire got me lik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웨스트 진에 속옷이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나랑 결혼하자 맨날 이런 말을 해서 미안한데 난 항상 진심이거든" "언니 혹시 다리가 삼매다 되십니까?" "진쫘 공주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오늘(10일) 오후 6시에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의 마지막 곡 '너머'를 공개했다. '즐거운 상상' 프로젝트는 일상의 회복을 응원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콘텐츠 '피버'가 주관한다.
‘너머’는 발라드곡으로 백예린은 싱어송라이터로 임했고, 댄서 모니카와 립제이가 안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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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예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