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이솔이, 봄 맞아 엉덩이 들썩들썩‥여긴 어디?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3.10 20: 19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이솔이는 자신의 SNS에 “여수에서 돌산도 봄 날씨라고 아주 또 엉덩이 들썩들썩 매일 밤 꿈속에서만 여행 엄청 다니고 있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어깨에도 닿지 않는 기장의 똑단발에 스트라이프 니트를 매치해 작은 얼굴과 볼륨감 있는 상체를 뽐냈다. 그의 등 뒤에는 봄의 분위기가 만연한 돌산도의 경치가 담겨 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솔이는 2세 계획을 이유로 10년간 다니던 제약 회사를 퇴사하기도 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이솔이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