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이 마네킹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0일, 이혜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마네킹 비율을 뽐내고 있는 모습. 핑크색을 깔맞춤한 패션센스도 보였다.
이혜원은 "이게 언제냠 ㅋㅋㅋㅋㅋ 그래도 컬러테라피. 넘나 좋으다 ㅎㅎㅎ 기운이가 없는 오늘은 업업. 끌어올리자"라며 멘트를 덧붙였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 CEO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딸 안리원은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올해 19살이다. 학년으로는 국제학교를 다녀서 고3이라 올해 여름에 대학에 간다”며 특히 미국 대학에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공은 스포츠매니지먼트 생각하고 있다. 어떤 학교는 스포츠매니지먼트, 어떤 학교는 커뮤니케이션, 어떤 학교는 마케팅을 넣었다. 스포츠매니지먼트와 마케팅이 주인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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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